2011년 3월 8일 화요일

봄을 봄.

봄은 무언가 본다는 뜻이 있다.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봄이 있다.

봄을 기다린다.
모든게 잿빛이 되버려 말라있는
겨울을 지나 , 안올것만 같던,
새로운 생명이 다시 시작되는 봄.
회복이 있는 봄.
가장 시각의 대비가 커서 바라 보고 있는 것 만 으로도 즐거운 봄.
추위가 가시고 따뜻한 공기가 대기를 감싸않는 봄.

봄을 본다는것은
마치 희망을 기다리는 것 같고.
새로운시작을 기다리는 것 같으며
즐거움과 설레임으로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는 자세인 것 이다.

봄을 볼 준비가 되었나요?

he is Everywhere

어디에나 있어요.
찾아보면 어디에나..
찾을수있지요.
느낄수있지요.
시간과 공간안에 갖혀있어
느끼기 힘들뿐..
거기에서 나오면
어디에나 있지요..
공기에도.
바람에도.
구름에도.
나무에도.
물가에도.
친구에도.
나에게도.
부요한 당신만의 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