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8일 일요일

소통_소리없는 통함


소리없는 통함..
소통은 혼자는 할수없다. 누군가 상대가 있어야한다.
상대가 아니면 나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 진정한 소통은 이뤄질수도 있고 안이뤄질수도 있다.

진정한 소통이 무엇일까?
마음이 전해지는것,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전달되려면, 내 마음에 무엇이 들어있는가, 그것을 정확하게 알아내는것이 중요하다.

그냥 쉽게 밷어버리는 말은 허공에서 사라질 것이고, 마음에 들어있는것대로 이야기하지 않은 말은
거짓말이 되어버리고, 마음에서 오락가락하는 생각들은 상대방에게 또한 오락가락함을 전달해줄것이다.

마음이 결정되고 나면 진심은 전해지기 마련이다.

결국 소통은 말로써 말을 그냥 하는것이 아닌, 소리없는 살핌과 표현
소리없는 통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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