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29일 월요일

새로운 시작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은 설레이도 하고,두렵기도 하다.
익숙했던 두사람의 일상이 없어지고 혼자 해 나가야하는 것은 쓸쓸한것 같다.
그러나 혼자서는 법을 알려주기 위함인 이시간이 마냥 두렵기만 하지않다.
성장할것이고, 배울것이고, 소중할것임을 알기에..

chapter 3(쯤 되었을까? 설마 아직도 1은 아니시겠지,,ㅋㅋ) 경청하는 시간..
상대가 없는데 어떻게 경청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마음의 소리와 하나님의 소리를 잘 경청하라고 하셨다.
내가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내안에 계신 분의 세밀한 소리까지 잘 듣는 훈련을 시켜주시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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