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소에 묵묵히 서있는 당신의모습이
어찌그리듬직해 보이는 지요.
언제나 여전히 그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당신들!
오늘도 맞겨진, 세워주신 그곳에서
잘 서있읍시다.
비록 그것이 아주 작은일일지라도,
남들 보기에 대단한 위치가 아닐지라도..
최선을 다해 서있는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매일 새벽부터 아침을 하루도 안거르고 만드는 엄마, 언제나 출근해서 우리 가정을 지키는 아빠, 작은 청년부이지만 늘 그 찬양의 자리를 지키고 있던 젊은 청년들, 출근 길아침 밝게 인사해주는 버스 아저씨, 언제나 푸른 빛을 뛰는 나무들, 조용히 묵묵히 각자 위치를 지키고있는 그대들..
당신들이 그 자리에 서 있어 지키고 있기에
세상은 톱니바퀴 처럼 하루 하루가 돌아 가고 있습니다.
하루 속에 존재하는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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