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7일 화요일

차가운 바람

그래..고마워...
사실과 진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어.
답도 가장 자신이 잘 알고 있지만 마음이 그렇게 되지 않는걸.. 그냥 나도 들어줄 누군가가 필요하고, 이야기할 때가 필요한데,,
답을 말해 버리면 할말이 없어져 버리자너..
나도 알고 있어..

어려움에 관해서는 아무도 그 어려움을 이해 못해준다는걸 알고있어.
하지만 이야기 할 곳은 필요한데,,그것 마저도 내 이기적인 욕심이었었나?

결국 난 또 아무말 못하고 돌아선다..
차가운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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